불평등의 대가 - 조지프 스티글리츠(2013)


불평등의 대가 - 조지프 스티글리츠(2013)

벽돌같이 두꺼운 책인 것에 비해 술술 잘 읽혀나간다. 약 10년 전 정도의 상황을 바탕으로 그때까지의 미국 경제사를 쉽게 설명해주고 있어서 미국이 2020년 현재 왜 이모양인가(?)를 가늠케 한다. 2011년 월스트리트를 점령하라! 운동이 어떻게 보면 미국에 있어 굉장히 중요한 하나의 분수령이 아니었던가 싶다. 그 운동이 실패하면서(실패라고 보아야 할까? 어쨌거나 월스트리트 자본가, 은행가들은 여전히 자기들이 해오던 악행을 서슴치않고 해오고 있으니 그런 부분에서는 분명히 실패겠지) 미국이 점차 절망, 그리고 절망에서 나온 혐오와 분노로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고... 여기까지 온 것이 아닐까? 절망한 러스트벨트 노동자들이 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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