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어스 맨(2009)


시리어스 맨(2009)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로 유명한 코엔형제의 영화 갑자기 인생이 나락으로 빠지는 것 같은 한 물리학 교수가 랍비 세 명을 만나는 이야기. 굉장히 단순한 이야기인데 어쩜 이렇게 울림을 줄까? 인생이란 무엇이기에.. 분명 영화는 충분히 암울한데, 보고 나니 이상하게 위로를 받은 느낌이다. 오히려... 인생이란, 욕망한다고 그대로 되는 것도 아니고, 피하고 싶은 재앙도 맘대로 피할 수도 없는 것이므로, 그냥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라는 부분이 묘하게 위안이 된달까? 영화를 끝까지 보고 한병철의 <<선불교의 철학>>이 떠올라서 예전 포스트 뒤져 다시 한번 발췌해놨던 부분들을 읽어보는데... 아, 너무 좋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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