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도는 개미의 적인가? 밥인가?


공매도는 개미의 적인가? 밥인가?

공매도를 미워하는 개미들은 한국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전세계 모든 나라 개미들이 공매도를 미워합니다. 아니 심지어 기관들도 공매도를 미워합니다! (대부분의 기관은 공매도를 잘 하지 않습니다) "감히 내가 산 주식을 팔아?" 괘씸죄입니다. 아, 저는 괘씸죄에는 반대 안합니다. 내가 산 주식을 내린다고 하는 놈을 기분좋게 여길 사람이 어디 있나요? 당장 저부터도 누가 내 주식 폭락한다고 하면 기분이 나쁩니다. 제가 남의 주식에 대해서 코멘트를 잘 안하는 이유입니다. 내 기분만 좋으면 수익이 나나요? 하지만 투자수익이 내 기분 좋고 나쁨으로 결정되나요? 아무리 기분좋게 산 주식이라도 반토막 나고, 불안할 수록 열배 수익이 나는 것이 투자입니다. 아니 이 말도 너무 약합니다. 내 감정의 반대쪽이 수익을 올린다 라고까지 저는 말하겠습니다. 제 말이라고도 안하겠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이미 반복해왔던 이야기이니까요. 짧은 기간의 고수익을 추구하는 투자는 극한의 전투와도 같습니다. (긴 기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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