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 고사성어 명언


외로움 고사성어 명언

누구나 가끔식 혹은 자주 외로움을 느낍니다. 같이 영화를 볼 사람이 없을때나, 같이 밥먹을 사람이 없을때, 그리고 다 같이 놀자놀자하는 연말에 집에 혼자있을 때 말이죠. 혼자있다고 다 외로운 건 아닙니다. 오히려 같이 있어서 더 외롭다고 느낄 때도 있습니다. 같이 시간을 더 보내고 싶은 욕심 때문이죠. 그 어느때보다 서로 연결되어 있지만 나만 덩그러니 놓여진 느낌도 들죠. 나만 빼고 말이죠. 외로움을 느낀다는 건 인간이기에 당연한 일 같습니다. 생존과도 연결되는 거니까요. 과거, 채집과 사냥을 하던 시대에 외로움을 느끼지 않는다면 혼자 살아갈테고, 혼자 살아간다는 건 무리생활을 할 때보다 생존확률이 낮습니다. 인간은 외롭도록 진화한 것 같습니다. 외로워도 슬퍼도 나는 안울어 혼자 고립되지 말라고 외로울 때 이 말들을 전하고 싶습니다. 울지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을 견디는 일이다. 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눈이 오면 눈길을 걸어가고, 비가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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