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며칠동안 충청도에 한파와 겨울눈이 내린 관계로 차량사고 폐차가 많습니다. 천안과 청주오창의 경계 지점에서 모닝 차량이 뒤집히는 전복 사고로 폐차를 의뢰하셨고 차량은 법인소유의 모닝차량입니다. 직원분이 타고 주행하다가 눈길에 미끄러진 단독사고입니다. 토요일 오전에 차량이 있는 도로가에 도착해 보니 끔찍하기 그지없는 광경을 목격합니다. 차량이 완전히 누워있는 것이 처참합니다. 차량은 고쳐쓸 수 없게 앞쪽이 찌그러지고 뒷창문도 깨지고 없습니다. 차가 몇바퀴 굴러서 도로옆에 누워 자동차의 타이어는 하늘을 보고 있습니다. 이런 차량은 견인하기가 두 배로 힘들지만 워낙 베테랑 견인기사인지라 안전하게 견인차에 매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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