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염? 설마 코로나??? 고생했던 썰


장염? 설마 코로나??? 고생했던 썰

7월 22일. 진짜 더운날이었다. 직장에서 덥다고 아이스크림을 나눠줬다. 설레임은 아닌데, 설레임 파우치에 들어있었던 아이스크림. 사실 먹기 싫었는데, 일도 바쁘고 입에 털어넣었다. 그리고 신명나게 일하고 있는데 ....... 배에서 천둥소리가 나기 시작했다. 왜 이러지???? 뭐. 그럴수도 있지.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 그러고 나서 밤 10시부터 미칠듯이 배가 아프기 시작. 그리고 시작된 설사, 오한, 발열.... 엇?? 뭐지??? 코로나인가?? 열은 37.8도. 다행히 타이레놀을 먹었더니, 열은 내렸다. 문재는 새벽 내내 설사. 아침까지 설사하니까 어지러웠다... 서있기만 해도 어지러움. 진짜 코로나인가????... 탈수가 되면 안되니, 보리차, 게토레이만 마셨다. 물을 많이 마시니 어지러운건 좀 나아진 상황. 배 안에 내용물은 거의 다 나가고, 물을 마시면 다시 그대로 나왔다;;;; 신기한 건 문제가 된 내...


#고생한 #발열 #복통 #설사 #설사약 #장염 #장염증상 #코로나 #포타겔

원문링크 : 장염? 설마 코로나??? 고생했던 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