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 김 부장 편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 김 부장 편

명절에 푹 쉬었더니 밤에 잠이 안 와 12시 넘는 걸 보고 누웠는데 새벽 5시에 간신히 간신히 몸을 일으켰습니다. 어제 너무 추운데 괜히 만보 걷기를 해서 콧물도 나고 목뒤, 어깨가 뻣뻣한데 대충 스트레칭하고 새벽 기상 인증 사진 올리고 커피 한 잔(설탕+1)과 함께 김 부장 이야기책을 폈습니다. 하리니쌤의 추천 도서여서 스마트 도서관에서 가지고 와봤어요. lycs, 출처 Unsplash 이 책은 소설 형태로 쓰여있습니다.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이 그동안 자기 잘난 맛에 살았는데 주변에 동료들이 자기보다 좋은 곳에 살고 외제차를 몰며 비싼 가방을 들면 발끈해서 속이 부글부글한, 본 적은 없지만 너무나 공감되는 아저씨의 이야기입니다. 대기업 부장으로 승진에 누락된 적 없는 자신감 넘치는 아저씨가 남들 눈만 의식하고 살아 아들도 무조건 대기업에 들어가야 한다며 장사도 못하게 하고 아내도 공인중개사 공부도 막으며 친구가 건물 주인 사실에 배 아파하는 모습이 일반인들이 부자가 되지 못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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