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덕 어딘가 샹그리아 맛집에서 한잔!


공덕 어딘가 샹그리아 맛집에서 한잔!

이제부터 몇 주간은 모일 수 있는 인원도 10명으로 또 시간도 밤 12시 자정까지라죠? 코로나가 정말로 나 역시도 걸렸었고, 또 주변인들, 가족들도 모두모두 걸리는 상황을 보자니 성급한 건 아닐까 생각도 들다가도 질병본부에서 어련히 알아서 생각하고 고려해서 정했을까 생각이 들어 방역 수칙 잘 지켜야겠다 생각했습니다. 이 분위기 좋은 공간은! 우연히 일 마치고 찾아 들어간 공덕 부근 와인바 이미 여기 오기전에 고기를 맛있게 먹은 탓에 메뉴를 많이 시키진 않았고 기분좋게 샹그리아 한잔 하고 먹었다는! 세상 사 인생사 예상대로 1도 흘러가지 않는다지만 부정적인 생각에 얽매여 살 수 만은 없는 노릇이고 또 그 부정적인 기운이 내 스스로를 좀 먹는 기분이 들어 최대한 그런 생각이 들 때는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운동을 가거나 샤워를 하거나 무언가를 챙겨 먹거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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