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사장에서는 지난 방송에서 김재화, 박경혜와 큰 활약을 펼쳤으며 윤경호는 여전히 퇴근하지 못한 채 알바 지옥에 갇혔다고 하는데요. 재고 정리부터 설거지, 장작 패기, 서빙까지 본인 가게인 것처럼 성실히 일하는 알바생 윤경호를 차태현, 조인성이 쉽게 놔줄 리 없기 때문이었습니다. 진작 퇴근했어야 하는 윤경호는 이것만 하고 간다는 말만 100번 남긴 채 언제 퇴근을 할지 호기심을 자아냈습니다.어쩌다사장에서 단 둘이 남게 된 슈퍼에서 차태현과 조인성은 우려와 달리 제법 사장다운 모습을 풍길 예정으로 성실한 알바생 윤경호가 보기 쉽게 정리해놓은 일명 윤경호 가격표 덕에 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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