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룹 돌아다니기


시카고 룹 돌아다니기

내가 언제 가장 했복했는지 반추해보니 그냥 모르는 동네에 카메라 하나 들고 돌아다니면서 사진찍을 때였던거 같다. 뭔가 쇼핑이나 맛있는거 먹으러 가는것보다 사진찍고 그 결과물 볼 생각에 굉장히 설레였던거 같다. 근데 결혼하고 애낳고 이제 코로나까지 무거운 내 dslr을 들을 일이 별로 없었다. 그래서 오랜만에 그 설렌 기분을 느끼기 위해 카메라를 들고 밖으로 나가보았다. 참고로 나는 지금 시카고에 살고 있기 때문에 내가 코로나에 여행을 다닌건 아니다. 이번 시카고 사진포스팅은 총3개로 이루어질거다. 그냥 내가 집밖으로 나가서 시내 한바퀴 돌면서 돌아오는 그런 루트이다. 집을 나서자마자 북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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