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 죽음의 선택 안타까운 사회적 현실, 죽음마저 소외되는 청년들이란 기사를 보면서


삶과 죽음의 선택 안타까운 사회적 현실, 죽음마저 소외되는 청년들이란 기사를 보면서

자본주의 밸런스 톨라니 입니다. 오늘은 안타까운 사연을 하나 소개하려고 합니다. 저녁에 쇼파에 앉아 연합뉴스 TV를 채널을 보고 있는 도중 뉴스 앵커의 너무 안타까운 마지막 멘트가 귀에 들려 왔습니다. '30대 죽음 마저 소외되는 청년들' 그 청년이 남긴 메모의 내용 보고 너무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서재로 와서 관련 인터넷 뉴스를 찾아 보았습니다. pitiful 안타까운 한 달 동안 나에게 연락한 사람이 아무도 없다. 나를 언제 찾을지 모르지만 요즘 몸이 많이 안 좋아져서 그냥 이렇게 글이라도 써놓는다. 글이 끝나는 날이 내가 죽는 날일 것이다. 서울경제 2022.04.15 이미 고인이 된 청년은 죽은지 한달 여만에 발견 되었으며, 그가 한달 전에 소통한 사람은 가족도 아니며, 친구도 아닌 배달음식 주문 통화 내역이었다고 합니다. 이 청년은 그 동안 얼마나 외로웠을까? 고인이 되어서도 근 한달 동안이나 홀로 쓸쓸한 방에서 주검으로 있었다는 사실에 너무 가슴이 아파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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