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그림 다꾸 <눈떠보니 토끼가 되어버렸다>지은이 아르밍


손그림 다꾸 <눈떠보니 토끼가 되어버렸다>지은이 아르밍

엇, 여긴 어디... 나는 누구... 요새 왜이리 바쁘지. 블로그도 제대로 포스팅 못하고 집에오면 기절하는 일주일. 근로자의 날을 기다리며 열심히 버티는데, 담주도 정신 없을 예정이라 .. .. 그 마음을 담아. 그냥 다이소에 화장품 공병 사러 들렀다가 방앗간 못지나치는 참새마냥 또 스티커구간을 자연스럽게 흘러들어가 스티커 두개를 아주 자연스럽게 사왔다. 뭔가 계획있어서 산거 아님 정말. 충동구매 ㅋㅋㅋㅋㅋ 토실토실한 토끼가 귀여워서 피곤함을 위로할 겸 귀여운 너로 사랑스러운 다꾸를 도전해보다!! 스티커가 얇은데, 그만큼 떼어내는게 좀 잘 안되고 핀셋으로 잡았을때 핀셋의 자국이 남는게 조금 아쉬움. 아주.. 조심스럽게 분리해야한다.. 근데, 이 토끼로 꾸미려고 할때 딱히 뭔 구상이 있는거 아니었는데 대충그리려다가 갑자기 의식의 흐름대로 동굴이 하나 두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끝에는 막 그리려고 어릴때 그리던 집? 막 생각하면서 그렸는데 어릴때 지붕을 네모로 그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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