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뉴스의 고독사와 블랙리스트라는 단어에 대해서..


신문뉴스의 고독사와 블랙리스트라는 단어에 대해서..

맨날 먹는 거만 쓰면 돼지로 보이기땜에 오늘도 돼지나 먹는 기계가 아닌 사람이라는 티를 내기 위해 또 일상뻘글을 쓴다. 고독사 최근 뉴스에 고독사라는 말이 가끔 나온다. 혼자 있다가 집에서 죽는건데 이 말을 쓰면서 기사에 되게 비참하고 처량하고 불쌍하게 묘사가 된다. 이게 기자라는 엘리트들 조차도 사고방식이 구시대적이고 친친목강요문화 패거리문화에서 못벗어나서 그런거다. * 혼자 살거나 혼자 밥먹으면 문제가 있는 거라는 생각 (심지어 윤석열대통령도 혼자 밥먹지 않겠습니다 이런 뚱딴지같은 생각을 무슨 좋은 것처럼..) * 1인가구가 이렇게 많고 * 관태기를 겪는 사람 * 불필요한 인간관계 정리하고 성공하는 분들 * 혼자 살고, 혼자 먹고 혼자 여행다니는게 편한 사람도 많은 시대에 혼자산다고 다 불쌍하거나 가난한 것도 아니고 자기들이 혼자 죽어가는 사람을 일일히 도와줄 것도 아니고 자기들이 또 혼자살다 죽은 사람보다 반드시 행복하거나 성공적인 인생을 산 것도 아니고 혼자 사는 사람이 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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