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집 관찰레와 홈보이서울 오렌지치킨, 을지다락파스타

소금집이라는 가공육전문점이면서 파이등 베이커리도 판매하는 가게가 망원, 연남, 안국에 있고 갤러리아백화점 식품관에도 있었어요 잠봉뵈르샌드위치가 먹고싶었지만 저는 먹고싶은 거보다 궁금한 걸 우선순위로 구매하므로 관찰레 라는 이태리에서 돼지턱살에 소금 후추 뿌려만든 베이컨을 샀는데요 엄청 맛있어보이는 것들이 많고 키슈나 파테처럼 호불호가 있을 듯한 음식도 과감히 판매 오 이건 사려다가 산게 많아서 일단 보류했는데 저 원래 달콤한 파이 잘 안 먹는데 호두파이는 먹어요 이건 피칸하고 호두가 같이 들어있는 느낌이 나네요 그리고 오늘 주제인 관찰레 오른쪽것이나 다른게 더 맛있어 보였지만 까르보나라 파스타를 통해서 말고는 한 번도 생으로 못먹어본거라 구매했어요 관찰레 갤러리아매장에서는 120그램에 11,000원 홈페이지 에서는 9,800원 + 배송비3,000원 그냥 먹어도 맛있다는 글이 있는데 좀 이해가 안 감 이 관찰레는 까르보나라등 파스타 만들때 넣는 조리용이고 그냥 생으로 먹으면 질겨서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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