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삐유는 스위스의 어떤 와인인지 표시하지않고 마시며 순위를 매기는 블라인드대회에서 뿌삐유 1990년 빈티지가 와인의 여왕이라는 샤토 페트리스와 결승까지 가면서 유명해졌습니다. 샤토페트뤼스는 빈티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수백만원~ 천만원 하는 와인입니다. 그 거랑 결승까지 가다니 영화로 치면 마치 와인계의 록키같습니다. 다만 제가 지금 마시는 5만원대 뿌삐유가 아닌 좀 더 고급스러운 뿌삐유 아티피크일거라는 얘기도 있습니다. 그 추측되는 뿌삐유 아티피크도 이마트 10만원대 입니다. 10만후반도 아니고 초반이나 중반 이 점은 소비하는데 어떤 깨달음을 줍니다. 비싸다고 그 만큼 맛있지 않다 가격이 비싼 것은 맛이나 퀄리티때문이 아니라 마케팅이라던가 희소성 수요에 비해 공급부족 일부 호구나 부자들이 비싸도 자랑하려고 사들여서 가격을 더 올려놓음 가난했던 국가가 부유국이 되며 와인을 사들임 이런 나라는 보통 인구가 많음 5만원대 또는10만원대와인이 수백만원~천만원와인과 붙어서 결승까지 갔는데도 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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