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신촌 카페 ; 아메노히 커피점


홍대/신촌 카페 ; 아메노히 커피점

오늘 날씨가 갑자기 여름이 되어버렸다. 친구 집들이 선물과 작은 수첩 하나를 사려고홍대와 신촌을 계속 왔다갔다 했는데, 마스크 쓴 얼굴이 후끈하고 등에는 땀이 맺힐 정도로 더웠다.겨울이 너무 싫어서 여름이 오기를 바랐는데,내 머릿속 여름은 미화된 천국 같은 곳이고 현실의 여름은 후덥지근한 찜통 같은 여름이라는 사실을 다시 느꼈다. 이러다 죽겠다 싶어서 근처 카페를 찾아갔다. 처음에는 모리츠 플라* 신촌점에 가려고 했는데 바로 옆에 붙어 있던 아메노히 커피점의 조용한 카페 분위기가 마음에 들어 내 마음대로 계획을 변경했다. 혼자 다니는 것의 가장 큰 장점은 내 마음대로 계획을 변경할 수 있다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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