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차영차


영차영차

2019년 3월 31일 2018년의 나는 어쩜 저렇게 거창하고 멋진 사람이었는지...지금은 기운이 다 빠져서 다짐을 하거나 계획을 세우는 게 도무지 힘이 든다. 2018년에 세운 계획? 다 까먹었습니다. 다시 계획을 세울 자신? 없습니다. 하루하루 간신히 버티는 중입니다. 인생이란 이런 게 아닐까? 저런 게 아닐까? 요즘 아무 것에나 이런 의문을 가져다 붙이는데 방금은 커피 대신 담뱃재가 담긴 병을 원샷할 뻔 했고 혹시 인생이란 이런 게 아닐까? 하고 생각했다... 기운은 없지만 방은 꾸미고 싶어서 천을 두 마 샀다. 일단 사놓으면 어디든 쓰지 않을까 해서 샀는데 바로바로 테이블보가 되었다. 예전 집에서 쓰던 이케아 원..........

영차영차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영차영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