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야금야금 모아왔던 명품백이랑 시계 지갑 등이 어느 정도 많이 쌓여있어서 하나씩 처분을 해야겠다 생각하게 됐는데요.. 잘가라...ㅜㅜ 미니멀한 삶을 위한 첫번째..과제랄까.. 암튼 요즘 필요한것들을 살때 잘 이용하는 캐롯마켓에 내놓을까 싶다가 좀 팔것들 개수가 여러가지다 보니까 사람들하고 별도로 챗해서 연락하고 하는 것들이 좀 번거로울 것 같더라고요. 특히 개인대 개인 거래다 보니 네고도 요청이 많이 들어올 것 같고 막상 거래 당일에 약속 펑크내는 분들도 많구요.ㅜ 저는 제가 펑크내거나 한적은 없었지만 워낙 그런 사례가 많으니... 아무래도 주변 추천도 그렇고 업체를 통해서 편하게 판매를 하는 게 좋겠다 생각이 들어서 여기저기 알아봤는데 하나하나 전부 따로따로 물어보고 팔고.. 해야 해서 여기도 귀찮은데..? ㅋㅋ 라는 생각이.. 위탁판매대행이라는 것도 알아봤지만 위탁이다 보니 수수료도 한몫 할 것 같고 팔려야 돈을 받을 수 있으니 판매된 후에 정산 받기 까지 시간도 많이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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