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여행 고풍스러운 제물포구락부 사진찍기 좋은 곳.

안녕하세요. 몇일 전에 인천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여러곳을 다녀왔는데 기억에 남는 곳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제물포구락부입니다. 제물포구락부 무료관람 관람시간 9:30~17:30 점심시간 12:00~13:00 휴관일 매주 월요일 제물포 구락부는 눈에 띄는 곳이 아니어서 길을 걷다 보면 지나칠수 있는 곳입니다. 자유공원으로 오르는 계단을 약간 오르면 제풀포 구락부 입구가 나옵니다. 구락부는 club 의 일본식 표현으로 옛 시절의 사교장 정도로 이해하면 됩니다. 6.25 이후에는 시립박물관으로 사용되다가 현재 제물포 구락부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사용중입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재밌게 봤던 드라마인 도깨비의 촬영지이기도 했습니다. 친숙한 느낌이 들어서 반가웠습니다. 제물포 구락부 실내로 들어서면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제 시선을 압도 합니다. 돈의문 박물관 마을에 있는 구락부의 분위기도 이와 비슷했는데 옛 구락부의 인테리어는 너무나도 예쁜 것 같습니다. 조선시대 개화기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미스터 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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