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엔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엔

요즘 하늘이 너무 푸르르다. 구름이 좀 있긴 하지만 눈이 부시다. 하늘이 왜 푸를까? 하늘이 푸른 빛을 반사하기 때문에 파란색이다라고 말하면 너무 이과생 같은가? 아무리 내가 이과라도 푸른 것은 푸른 것이다. 아~~진짜 내 고등학교친구가 생각나는 날이다. 친구야 넌 무엇을 하니? 내가 좋아하는 방식으로 날 사랑해 주었던 너. 아직도 피아노 교습소는 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대학교졸업하고 급식교사 응시도 관두고 피아노공부를 시작했던 너. 결국 피아노과를 졸업한 너. 가끔 넌 날 기억하니? 나도 결혼후 피아노 다시 친다. 애들에겐 피아노강요안하려고..내가 피아노치고 싶은 거지. 애들은 아닌것같으니까. 대리만족 안하려고해. 체르니 치는 재미 쏠쏠하다. #친구#사랑하는방식을#가르켜준너#피아노#재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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