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저탄소건물 지원 확대…무이자로 고효율 환기설비 교체


서울시, 저탄소건물 지원 확대…무이자로 고효율 환기설비 교체

- 민간건물 에너지효율화 사업 지원 규모 당초 35억원에서 100억원으로 확대 -용산파크타워, 중앙난방 → 지역난방으로 교체…1,014세대 에너지 27% 절감 기대 - 고효율 환기설비 교체 지원으로 에너지 절감‧실내 전염병 확산 방지 동시에 - 시, “에너지효율개선 통해 에너지절감 뿐만 아니라 거주자 건강에도 기여” 노력 붙임1 서울시가 저탄소 건물 100만호 달성을 위한 건물 에너지효율화(BRP) 지원사업을 추진 중인 가운데, 추경을 통해 사업 규모를 총 100억원으로 확대했다. 이번 예산 확보로 더 많은 시민들이 건물 에너지 성능개선 무이자 융자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올해 건물에너지효율화 융자지원 사업 편성예산은 35억 원이나, 사업 신청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추경으로 상반기 지원물량의 185%에 해당하는 65억 원을 증액했다. 현재까지 시 건물에너지효율화 사업의 신청 건수는 총 76건으로 약 39억원 규모다. 올해 지원대상 중 에너지다소비건물의 에너지 성능개선과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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