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 아닌, 생산자로써 가는 미팅.


소비자가 아닌, 생산자로써 가는 미팅.

이번 주 브랜드 블로그 '성과 미팅 + 계약'을 위해서 이사장님을 찾아뵀다. 올라가는 중.. 30년을 넘게 소비자로 살아오다가, 내가 하고 싶은 대로 생산자의 삶을 살아보기 위해서 '한순간에 많은 것들을 내려놨다.' 회사를 다닐 때는 수도 없이 미팅을 진행하고, 협력업체들을 매달 찾아가 거래에 문제가 없는지 여러 번 검열하고 평가를 했었기에 미팅이라는 것에 대한 개념이 상당히 가벼웠었다. 하지만 생산자의 입장에서는 '성과보고서'와 '제안서' 등을 통해서 우리만의 강점과 차별성을 충분히 논리적으로 설명하고 어필해야 됐기에 자료들을 수차례 검토하고 연습했다. 성과보고서 일부 미팅을 잘 끝 맞추고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눈 뒤, 서로 원하는 방향에 맞게 계약을 진행하기로 했다. 내일도 그리고 그 다음주도 다른 회사의 대표님들과 미팅이 예정되어 있는데, 이제는 사실 새로운 사람들과 어떤 업을 할 수 있다는 게 너무 설렌다. 다음 주에도 여러 분야의 대표님들과 인사이트를 얻는 나날들이 이어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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