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mal tiempo, buena cara 간호조무사 실습, 피할수 없으면 즐기자


A mal tiempo, buena cara  간호조무사 실습, 피할수 없으면 즐기자

간호조무사 시험의 관건은 1년의 준비 기간도. 시험도 아니었다. 지랄같은 실습이었다. 780시간의 실습시간이 왜 필요한지 정말 이해가 안된다. 대부분의 실습생들은 그 길고 긴 시간동안 병원의 부족인력을 메꾸는 무료노동자였다. 무료임에도 대우도 못받고 몸도 마음은 피폐해져 간다. 간혹 많은 경험은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하는 운이 좋은 실습생도 있었다. 문제는 그런 실습생이 정말 정말 드물다는 것이다. 나역시 지랄같은 경험을 하고 도와주지 않는 학원을 옮기기 위해 국비까지 포기하고 자비로 새학원에서 자격증을 취득했다. 그나마 실습이 도움을 준것은 실습을 통해 간호조무사란 직업의 실체를 확인할수 있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시간을 견뎌 이자격증을 취득하는 이유는 취업이라는 큰 메리트 때문이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견딘다. 나역시 그 메리트 때문에 나머지 7개월의 수강료를 자비로 충당하면서 자격증을 취득했고 취업을 했다. 하지만 50을 바라보는 40대 후반의 취업은 쉽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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