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기획사 친분따라 기자들끼리 치고받고?


연예기획사 친분따라 기자들끼리 치고받고?

대한민국의 연예부 기자들은 참 많다. 각종 오프라인 스포츠지, 온라인 연예매체 등은 물론 연예부라 부르기에는 그렇지만, 중앙일간지 문화부 소속 가요, 방송, 영화 담당 기자들까지 포함하면 셀 수가 없다. 매체와 기자가 많아지다보니 연예인들을 데리고 있는 기획사에게는 불편한 고민과 행복한 고민이 상존한다. "상대할 기자가 너무 많다" 모 대형 가수의 컴백 당시 일화다. 대개 가수들이 컴백할 경우 음반 홍보를 위해 기자들과 인터뷰를 한다. 신인들의 경우에는 언론사를 일일이 돌면서 인사 겸 인터뷰를 하지만, 스타급 가수들의 경우에는 크게 두가지 형태를 띈다. 하나는 기자들을 몽땅 불러놓고 하는 기자간담회가 있다. 지난 해 컴백한 신승훈 등이 이 경우다. 왠만큼 말빨이 따라주지 않으면 힘들다. 두번째는 라운드 ..


원문링크 : 연예기획사 친분따라 기자들끼리 치고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