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황제테니스' 6개월전에는?.


이명박 '황제테니스' 6개월전에는?.

아래 기사는 모 신문에서 2005년 9월에 보도한 기사입니다. 뭐 일종의 '마니아를 찾아서'식의 가벼운 기사였죠. 다른 뉴스를 찾다가 우연히 눈에 들어와 올려봅니다. 물론 이명박 시장이 테니스를 좋아하는 것을 가지고 뭐라하기는 어렵죠. 지금 이시장이 욕을 먹는 이유는 서민들과 차별화된 테니스를 친다는 사실과 서울시에 중대 사안이 있었는데도 테니스를 즐겼다는 것이죠. (다른 사람이 대납했다거나 청탁문제가 오간것도 문제고요) 아래 기사를 읽다보면 재미있는 대목이 나옵니다. 남산에 있는 장충단 코트가 나온다는 사실이죠. 이 기사를 작성한 기자는 테니스 마니아 이명박을 취재하다가 '황제테니스' 이명박을 놓친 안타까운 경우라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이 기자에 대해 뭐라 말할 수도 없는 것이 기획 자체가 틀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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