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어서 뜬 오인혜, 무엇을 원했던 것일까.


벗어서 뜬 오인혜, 무엇을 원했던 것일까.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가 개막식이 열리는 6일 부산 우동 영화의 전당. 한 여배우가 등장하자 술렁거렸다. 이유는 두 가지. 첫째는 너무나도 파격적인 의상 때문이었고, 다른 하나는 도대체 누구냐는 것이었다. 주인공은 배우 오인혜. 아무도 그가 누군지 몰랐다. 단지 인터넷 연예매체인 TV리포트가 3개월 전 인터뷰를 해서인지, 해당 매체 기자만 재빠르게 인터넷에 기사를 올렸다. 이후 파급력은 어마어마했다. 하루가 다 되어가는 지금까지도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서 오인혜는 상위권에 머물렀다. 진세연 문제가 아니라, 소속사가 문제야 진세연이 겹치기 출연으로 이래저래 말이 많다. KBS ‘감격시대 : 투신의 탄생’에 출연하고 있는 중간에 차기작으로 SBS ‘닥터 이방인’을 선택하고, 촬영에 들어갔다는 것이 요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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