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무개념 박성기 출연시켜 고품격?


MBN, 무개념 박성기 출연시켜 고품격?

종합편성채널 중 하나인 MBN은 사실 보도채널에서 종편으로 바뀌면서 피해를 본 경우나 다름없다. 보도채널일 당시보다 시청률이 도리어 하락하고 있는 추세라니 말이다. 물론 장기적으로 봐야하는 것도 있지만, 단기적으로는 분명 치명적이다. MBN은 장기적으로 자신들의 콘텐츠가 양질이라며 막장과 막말이 판치는 시청률 지상주의 프로그램을 탈피하겠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예시로 든 프로그램이 '충무로 와글와글'이다. 조혜련, 김지선, 신봉선이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을 '예능과 교양'의 집대성이라고 극찬했다. 그런데 여기에 지난 26일 한 무개념 사진 기자가 출연했다. 현재 자칭 저널리스트라며 방송을 오가는 사진기자인 박성기다. 고등학교때 레이싱모델들을 쫓아다니며 사진을 찍어올리다, 객원기자급으로 활동하면서 주로 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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