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공익 판정 남자들 '병신'으로 알다


강용석, 공익 판정 남자들 '병신'으로 알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강용석을 왜 용서했을까. 법적으로 처리하지 않으니, 옳다구나하고 강용석이 또다시 설치기 시작하니 말이다. 총선을 앞두고 '국회의원 사퇴'라는 쇼를 한 것도 이미 정신적 쓰레기 대접을 받아도 무방한 인간이 상대의 용서를 삐딱하게 이용해도 되는 것으로 인지했다는 소식은 강용석이라는 사람 자체가 어떻게 법조계에 있고, 국회의원이 되었는지, 한국 사회가 이렇게 시궁창일 수도 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강용석의 뻘소리를 들어보자. 그는 25일 인터넷 방송 '저격수다' 공개방송에 특별 게스트로 참여해 "박 시장에게 이것(아들 병역 의혹) 말고도 굉장히 많은 문제가 있는데, 어쩌다보니 이것 하나 때문에 모두(모든 의혹이) 신뢰를 잃은 것 같아 안타깝다"며 "박 시장의 아들이 바로 지난주에도 교회..


원문링크 : 강용석, 공익 판정 남자들 '병신'으로 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