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욕의 제국’ 개봉관, 이곳에 가면 볼 수 있다


‘탐욕의 제국’ 개봉관, 이곳에 가면 볼 수 있다

삼성의 어두운 이면을 담아낸 다큐멘터리 ‘탐욕의 제국’을 보기는 쉽지 않은 모양이다. 서울에서 7개관 뿐이며, 그나마 멀티플렉스는 전무하다. 다른 지역 역시 녹녹치 않다. 삼성반도체 공장 피해 노동자인 고 황유미 씨의 추모일인 6일 개봉하는 ‘탐욕의 제국’은 삼성반도체에서 근무하다 백혈병을 얻은 노동자들의 이야기다. 그러나 삼성의 힘은 어디서나 강하다. 이리도 개봉관을 잡기가 어렵다니. 그리고 정보 하나 더. ‘탐욕의 제국’ 제작사는 시사평론가 김종배와의 ‘고 황유미 추모 토크’ 및 추모 리본 증정을 시작으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노회찬 전 의원 및 주인공 정애정과의 '삼성 X 파일 토크', '또 하나의 약속' 김태윤 감독 및 영화 속 주인공의 실존 인물인 황상기와의 '또 하나의 제국 토크',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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