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나인의 모델 사기행각, 소속 모델들 신상 털리나


모델나인의 모델 사기행각, 소속 모델들 신상 털리나

포털사이트 검색어에는 뜨지 않았지만, 모델 에이전시의 성매매 강요가 논란을 일었다. 언론에서는 ‘M사’ ‘설모 대표’ 등으로 표기되었지만, 눈치 빠른 누리꾼들은 모델나인의 설재필 대표라는 것을 다 찾아냈다. 그 덕엔 모델나인 홈페이지는 어제 하루종일 접속이 어려웠고, 오늘은 아예 없어졌다. 사기 행각은 이렇다. 설재필 대표는 국내 굴지의 모델 에이전시인 모델라인과 비슷한 이름의 모델 에이전시를 차친다. 그런데 회사가 제대로 굴러가지 않자, 쇼핑몰 피팅모델로 눈을 돌렸고, 아예 피팅모델 전문 양성 아카데미까지 차렸다. 이 당시에 설재필은 언론과 인터뷰도 했다. 사기가 본격적으로 진행된 것은 이때부터다. 모델대회 본선진출자들은 '눈요기 봉'? 최근 모델대회가 참 많이 열린다. 듣도보도 못한 대회도 많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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