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2014년 4월 24일 오후 3시 40분 현재. 사망자 171명, 실종자 131명. 실종자에서 사망자로 바뀌어 세상에 나오는 이들의 숫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동시에 대가리 빈 망언과 유언비어 역시 이어지고 있다. 이 시점에서 이들의 골 빈 망언들을 정리해보자. 홍가혜 : “해경이 민간잠수부를 모집했지만 생존 가능성에 대한 확인 자체를 못하게 투입을 안 시킨다. 구조 작업에 나섰던 민간 잠수부들이 세월호 내 생존자들과 대화했다. 해경이 민간 잠수부들에게 ‘시간이나 때우다 가라’고 말했다” 목포해경 간부 “해경이 못한 게 뭐가 있느냐. 80명 구했으면 대단한 것 아니냐” 정몽준 막내아들 정예선 “국민정서 자체가 굉장히 미개한데 대통령만 신적인 존재가 되어 모든 니즈를 충족시킬 거라고 기대하는 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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