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킴의 4집 정규앨범은 인생을 그렸다


바비킴의 4집 정규앨범은 인생을 그렸다

바비킴이 4년만에 정규 앨범 ‘거울’을 발표했다. 독특한 보이스의 바비킴이기에 그의 음악 색깔이 어떻게 나올지는 어느 정도 예상이 가능하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끌리는 이유는 그 ‘독특함’ 때문이었고, 바비킴의 음악에는 인생이라는 키워드가 묻어있기 때문이다. 바비킴의 이번 앨범은 ‘거울’을 시작으로, ‘good thing’ ‘나만의 길’ ‘나의 눈물로’ 타이틀곡 ‘사과’ ‘U Don't Know’ ‘태양의 노래’ ‘처음처럼 끝까지’ ‘고장’ ‘스타’ ‘사막의 밤은 깊어라’ ‘생각’으로 이어진다. 일단 앨범에서 독특한 몇 가지를 거론하자. 타이틀곡 ‘사과’는 이적이 작사를 맡았다. 특히 트럼펫 연주자인 바비킴 아버지 김영근의 연주가 애잔함을 더한다. ‘good thing’은 타블로의 아내이자 배우인 ..


원문링크 : 바비킴의 4집 정규앨범은 인생을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