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 신문, 포털 공동대응 시작.


9개 신문, 포털 공동대응 시작.

9개 신문사들이 포털에 저작권자의 권리 강화를 뼈대로 하는 ‘표준계약조건’을 공동으로 요구할 계획이어서 그 결과가 주목된다. 동아일보 조선일보 세계일보 한국일보 매일경제 한국경제 헤럴드경제 디지털타임스 등 ‘뉴스뱅크’에 참여의사를 밝힌 9개 신문사들은 지난 8일 회의를 열어 뉴스뱅크의 뉴스ML(News Markup Language)로 전송규격을 통일해 포털로 전송하고 (포털이)언론사의 콘텐츠 원본을 훼손하지 않으며 콘텐츠를 7일만 포털DB에 저장하고 콘텐츠를 뉴스서비스가 아닌 다른 영역으로 전송하지 못하도록 기술적 보호를 해달라는 내용의 표준계약조건을 마련했다. 9개 신문사들은 포털과의 계약서에 4개 안을 포함하기로 하고, 네이버를 비롯한 주요 포털사이트와 개별 협상에 나설 계획이다. 뉴스뱅크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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