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통합뉴스룸으로 간다…하나의 기사 온-오프매체 활용.


신문, 통합뉴스룸으로 간다…하나의 기사 온-오프매체 활용.

《‘통합(convergence).’ 2006년 국내외 신문업계의 화두로 떠오른 단어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통합뉴스룸의 신설과 전천후로 업무를 총괄하는 에디터제의 도입이 신문업계의 주요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통합뉴스룸은 신문과 닷컴 나아가 방송의 뉴스룸을 합쳐 하나의 기사를 각 매체에 맞게 작성하는 ‘원소스 멀티유즈’를 기반으로 한다. 국내 언론도 부분적인 뉴스룸 통합이나 에디터제 도입에 서서히 동참하고 있다.》 뉴스룸, 부분 통합에서 완전 통합으로 뉴욕타임스는 현재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인근 43번가에 종이신문을 만드는 편집국과 닷컴신문인 뉴욕타임스디지털의 편집국이 함께 입주할 새 사옥을 짓고 있다. 다른 건물에 있던 두 뉴스룸의 통합은 2007년 완료된다. 지난해 8월 뉴스룸통합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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