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장근석을 지운 완벽한 편집이었다고?


‘삼시세끼’ 장근석을 지운 완벽한 편집이었다고?

‘삼시세끼’ 시청률이 10%가 넘었다고 한다. 연예매체도 놀랍다고 하고, tvN측도 미소를 지우지 않은 모양이다. 그런데 어느 시각에서 10%를 넘었느냐가 중요할 것이다. 내 생각으로는 그 10%의 돌파는 단순히 ‘호감’에서 비롯된 것은 아니라고 본다. 어찌보면 장근석의 하차가 이런 수치를 만들었다고 본다. 장근석이 탈세(물론 회사 측에서는 장근석 개인이 아닌 회사의 착오에서 벌어진 일이라고 해명했지만) 문제 때문에 하차할 때, ‘삼시세끼’에 대한 관심은 이전보다 더 증폭됐다. 이서진과 옥택연이 만들어놓은 ‘삼시세끼’의 흐름을 어촌편에서 차승원-유해진-장근석이 어떻게 이어나갈까가 ‘장근석 사건’이전의 관심이었다면, 이후에는 어떻게 장근석이 사라질까라는 부분에 관심이 쏠렸다. 즉 나영석 PD의 편집 기술과..


원문링크 : ‘삼시세끼’ 장근석을 지운 완벽한 편집이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