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 열 때마다 존재감 사라지는 윤석열. 신기할 뿐.


입 열 때마다 존재감 사라지는 윤석열. 신기할 뿐.

윤석열에 대한 글을 올리자 누군가 “넌 왜 윤석열을 싫어하냐”는 말을 들었다. 싫어한다기보다는 “왜 저런 사람이 갑자기 대선주자로 이름이 오르지?”라는 의문이 들 뿐이다. 검사를 하면서 누군가에게 칼을 휘둘렀지, 사람을 품어보지 못한 사람이 한 나라를 이끌겠다고 나온 것이 어이없고, 정치를 마치 고시 공부하듯이 하면서 어설프게 공감하는 듯한 태도를 보이는 게 황당하고, 정치 철학은 보이지도 않는데 오로지 현 정부만 비난하면서 (비판 아니다) 얄팍하게 지지율을 올리려는 것이 한심할 뿐이다. 이는 최근 윤석열의 잦은 말실수에서 충분히 보인다. 매경과 인터뷰에서 “게임 하나 개발하려면 한 주에 52시간이 아니라 일주일에 120시간이라도 바짝 일하고, 이후에 마음껏 쉴 수 있어야 한다”라는 발언이나, 대구를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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