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MBC 뉴스, 추락…왜 안보냐면 ‘뉴스’는 없고, ‘홍보’만 있으니까


KBS-MBC 뉴스, 추락…왜 안보냐면 ‘뉴스’는 없고, ‘홍보’만 있으니까

이미 뉴스 소비는 포털이나 페이스북으로 넘어간 지 오래다. 방송에서는 JTBC만 보는 편이다. 지상파는 안 본지 너무 오래 됐다. 우연히 KBS 채널이 고정된 식당에서 처음 보는 앵커가 뭐라고 말하는데, 기억도 안 난다. 아마 언론계에서나 방송에 조금이라도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왜 지상파를 보지 않느냐‘라는 질문이 굉장히 공허하다는 것을 안다. 사회적으로 비중 있는 뉴스는 JTBC나 페북에서 충분히 소화해낸다. 지상파는 현재 ’박근혜 나팔수‘ 혹은 잡지식이나 전달하는 수준으로 전락했다. 어느 순간 JTBC가 공영방송이 되고, KBS나 MBC는 정권 홍보 방송, 정권 비호 방송이 됐다. (그나마 SBS는 조금 낫다고 해야 하나.) MBC 취재진 전용기 탑승 불허 윤석열, 그에게 언론자유란 “나를 잘 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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