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소수자들의 문재인 비판, 성급하고 어설펐다.


성소수자들의 문재인 비판, 성급하고 어설펐다.

지난 토론회 당시 언급한 문재인의 동성애 발언이 '논란'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지속적으로 거론된다. 성소수자의 이야기를 찬반으로 나눌 수 없다는 개인적인 입장을 뒤로 하고 보면, 이번 일을 마주한 성소수자 일부의 입장은 이해하기 어렵다. (일부라 한 것은 내 주변에서는 차별 반대에 무게를 둔 이들도 있어서다.) 이들이 주장과 행동에 '잘못'이라고 말하지는 않는다. 개인의 선택이다. 그런데 방향은 틀렸다. 영화 | 익숙한 곡과 불안하고 흔들리는 정서에 교감하다. 그룹 ‘퀸’에 열광 중이다. 오래 전에 사망한 프레디 머큐리의 이름이 전 세대 입에 오르내리고 있고, 언론들 역시 퀸과 프레디 머큐리에 관한 기사를 쏟아내고 있다. 40대 이상이라면 어느 정 www.neocross.net 성소수자들의 상황을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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