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백두산> | 괜찮은 연기력과 썩 괜찮은 CG와 괜찮지 않은 스토리


영화 <백두산> | 괜찮은 연기력과 썩 괜찮은 CG와 괜찮지 않은 스토리

“한국에도 이런 CG가 가능하구나”.라는 말을 영화 ‘백두산’을 보러 가기 전에 들었다. 예고 편도 화려했고, 무엇보다 ‘재난 영화의 강자’ 하정우가 출연한다. 또 그 어느 포지션에 갖다놓아도 자기 몫을 잘해내는 이병헌과 현재 한국 영화의 대세라 할 수 있는 마동석이 전혀 안 어울리는 역으로 등장한다. 이런 요소들을 모아보면 ‘백두산’을 보지 않을 이유가 없다. 그래서 봤다. 결론을 한 줄 정리하면 제목과 같다. 아 물론 연기력에서 예외 사항은 있다. 그래서 연기력부터 언급해보자. 영화 에 우는 남자들? 이유가 있다. (8분 영상) 극장이 난리다. 영화 (The First Slam Dunk)를 보려고 3040남성들이 티켓을 끊고 있다. 그리고 영화 속 북산 멤버 강백호, 채치수, 서태웅, 정대만, 송태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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