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2020년 첫 작품 <본대로 말하라>, 기대를 낮춰야 했나


OCN 2020년 첫 작품 <본대로 말하라>, 기대를 낮춰야 했나

코로나19로 극장 대신 TV와 모바일 콘텐츠를 선택하는 대중들이 늘었다고 하지만, OCN은 그 영역 밖에서 존재했나보다. OCN이 2020년을 맞이해 자신있게 선보인 드라마 가 저조한 시청률과 낮은 화제성으로 종영했다. 사실 사람들이 이를 본지도 의문스럽다. 그 정도로 화제성은 정말 낮았다. 는 첫 방송 전부터 기대감이 높은 작품이었다. 드라마 , , , 등을 연출한 김홍선 크리에이터가 기획과 제작 전반에 참여했고, 무엇보다 을 통해 OCN 장르물을 한창 단단하게 만들어준 장혁이 합류했기 때문이다. 제작발표회 당시 액션을 줄이고, 프로파일러로서의 면모를 보여줄 것을 예고했기에 캐릭터 변신에 대한 기대감까지 더했다. 티빙 드라마 1‧2화, 딱 티빙스럽지만 아직 확 땡기지는 않네. 티빙이 오리지널 시리즈 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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