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닷컴 '기사 베끼기'로 트래픽 상승 노리나?


조선닷컴 '기사 베끼기'로 트래픽 상승 노리나?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가 뉴스에 좌지우지 된다는 것은 이제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가운데에 위치한 네이버 뉴스에 어떤 기사가 배치되느냐에 따라 그날 검색어는 크게 달라지기 때문이다. 물론 일상의 관심사때문에 검색어가 올라가기도 한다. 그러나 네티즌의 관심은 아직 뉴스란 틀 안에서 인식하고, 움직인다. 조선닷컴이 오후에 가벼운 기사를 하나 썼다. (오후 3시 34분) '미니홈피에 열애사실 '딱 걸린' 연예인들' 얼핏보면 기획성 가십 기사처럼 보인다. 문제는 이전 12시 42분에 YTN STAR에서 이미 이 기사를 썼다. '딱 걸렸어~ 미니홈피 때문에 열애 들킨 스타들' 기사가 재미있기는 해도 이슈화될 정도는 아니다. 그런데 조선이 이 기사를 받아썼다. 왜 그런지는 앞에 설명했다. YTN STAR가 쓴 기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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