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4단계, 방역체제 탓하기 어려운 이유.


거리두기 4단계, 방역체제 탓하기 어려운 이유.

거리두기 4단계. 12일부터 오후 6시 모임은 2명까지. 결국 모든 약속들을 조율해야 한다. 둘이 만나는 일정들이 사실상 거의 없으니, 저녁 약속은 취소하든지, 미루든지 해야 하는 상황이다. 콘서트들은 줄줄이 취소되고, 공연들도 시간을 미루고, 극장은 모든 개봉시간을 재조정해야 하고. 가볍게 정리하면. 사적 모임 : 4명까지 (오후 6시 이후에는 2명까지 가능) 행사 : 금지 (결혼, 장례식은 친족만 49인까지 허용) 집회 : 1인 시외외 금지 스포츠 관람 : 무관중 경기 종교 활동 : 비대면 종교활동만 가능, 모임‧식사‧숙박 금지 직장 근무 : 제조업 제외한 사업장 시차 출퇴근제. 재택근무 30% 권고. 다중 이용 시설 : 음...그냥 가급적 가지 말자. 아무튼 뭐 전체적인 활동 범위가 좁아질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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