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 “아동 성추행 방임하는 사람처럼 비춰져 참담한 심정”


오은영 “아동 성추행 방임하는 사람처럼 비춰져 참담한 심정”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에서 아동 성추행 관련 영상에 단호하게 말하지 않았던 오은영이 입을 열었다. 기본적인 입장은 5시간이 넘는 녹화 분량을 80분에 맞춰서 편집하다보니 생긴 일이고, 거기서 자신이 성추행을 방임하는 사람처럼 비춰진 것에 대해 안타깝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사실 오은영의 입장이 4일이나 지나서 나올 만큼 신중해야 했을까 싶기는 하다. 논란이 일고, 본인이 나서길 꺼려했는데, 블로그 등에 하도 비판이 많아서 나선건지, 아니면 이루 말할 수 없는 상황이었는지, 정말 생각의 정리가 필요했는지는 하단의 입장을 보고 판단해야 할 듯 싶다. 오은영은 잘못이 없다?…제작진이 보여줘야 할 내용. 난리다. MBC 예능프로그램 이 아동성추행으로 혼란스럽다. 지난 19일 방송 분에서 재혼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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