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두신권>에 등장하는 카산드라 감옥. ‘카산드라’가 여기에 왜 등장을?


<북두신권>에 등장하는 카산드라 감옥. ‘카산드라’가 여기에 왜 등장을?

만화 을 보면 라오우가 자신에게 반항한 이들을 가둔 거대한 감옥 카산드라가 나온다. 라오우는 이곳에서 권법가들의 비전서를 빼앗은 후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 권법가와 그의 가족들은 서로 떨어뜨려 가둬 서서히 굶어 죽게 만든다. 그들이 서로를 애타게 부르는 소리가 이 감옥에서 내내 울려퍼려 ‘귀신의 소리’처럼 울린다. 이곳의 대장은 위글 옥장. 한번도 패하지 않은 인물로 나오지만, 결국 켄시로에게 죽음을 당한다. 이 감옥에는 토키도 잡혀있었는데, 뭐 사실 켄시로를 기다리고 있던 셈이다. 그리고 카산드라는 켄시로에 의해 붕괴된다. 어릴 적 만화를 읽으면서 왜 감옥 이름이 카산드라 일까는 생각하지 못했다. 카산드라(cassandra)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트로이의 마지막 공주다.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지만, 진..


원문링크 : <북두신권>에 등장하는 카산드라 감옥. ‘카산드라’가 여기에 왜 등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