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받은 사랑을 120분간 느끼는 뮤지컬 ''마이걸''


축복받은 사랑을 120분간 느끼는 뮤지컬 ''마이걸''

대학로 대표공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연극 ''미라클''과 ''해피투게더''팀이 올 겨울 뮤지컬 ''마이걸''을 선보인다. 결혼을 준비하는 남녀 주인공 연인의 예쁜 사랑이야기와 암에 걸린 사실을 숨긴 채 딸의 결혼식을 준비해가는 아버지의 사랑 그리고 절친한 친구를 떠나 보내야 하는 눈물 겨운 우정이 그려지는 뮤지컬 ''마이걸''은 그동안 선보인 연극에서 웃음과 눈물을 보여준 김태린이 연출을 했다는 점에서 믿을 수 있게 만드는 작품이다. 또한 이미 '미라클''해피투게더' 등 여러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를 선보인 맹상열과 ''결혼''서 맑고 순진한 여자역을 맡아 호평을 받은 이정현 등의 캐스팅도 기대되는 점이다. 탄탄하고 완벽한 드라마와 아름다운 선율을 자신있게 내세우는 뮤지컬 ''마이걸''은 오는 11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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