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T, 국내 최대 모빌리티 서비스다. 동남아 최대 모빌리티 서비스는 그랩(Grab)이다. 그러나 베트남를 비롯해 동남아 7개국에서 지난해 5월부터 스플리트(Splyt)와 제휴를 맺고 현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했다. 물론 여기에는 약간의 수수료가 붙는다. 300~700원 정도? 즉 2400원 거리면 2900원이면 간다. 현지 기사와 실시간으로 자동 번역되는 메시지를 주고 받을 수 있고, 현 위치가 전송되는 서비스가 제공된다. 게다가 카카오T 앱에 등록된 국내 전통카드로 결제할 수 있는데, 하차 후 카카오톡으로 결제 내역을 보내준다. ‘티스토리 일주일 정지’, 카카오가 원래 이렇게 ‘과격’했나 지난 11월 14일 티스토리에 들어가려 했는데, 1주일 정지를 먹었다는 메시지가 떴다. 뭐지????????..
원문링크 : 카카오T, 베트남 다낭 시내서 사용하다 당황…호출 취소 수수료 1천원이 아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