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장소가 협소해 초청못받은 한 인터넷매체.


청와대 장소가 협소해 초청못받은 한 인터넷매체.

이런 저런 기사를 읽다가 재미있는 글을 발견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순간, 내일로 예정돼 있는 대통령과 언론사 편집국장간의 간담회에 인터넷 매체로는 오마이뉴스와 프레시안만이 초청대상이란 연락을 받았다. 데일리서프라이즈는 제외됐다고 한다. 청와대 측이 밝힌 이유는 "장소가 협소해서"라고 했다. 매우 유감이란 점을 부기한다." 데일리서프라이즈 서영석 정치전문기자가 "고건의 불출마 선언으로 본 '대한민국 대통령의 조건'"이란 기사 하단에 쓴 글이다. 서프라이즈, 데일리서프라이즈...그리고 노대통령....참 재미있는 관계다..과거 노무현이란 인물을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한 논리적 토대를 제공했던 서프라이즈. 그리고 그곳을 근간으로 하는 데일리서프라이즈. 하지만 이제 노대통령을 적당히(?) 공격하는 데일리서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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