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상품 소개하는 사내(?) 모델들


금융상품 소개하는 사내(?) 모델들

몇 년 전인가 후배가 자신이 사내 모 상품을 홍보하는 모델로 발탁됐다고 했다. 아니 돈도 많은 회사가 왜 전문모델이나 연예인이 아닌 사내 모델을 내세우냐고 했더니, 그래야 친근감도 있고, 직원들이 애사심도 높아진다고 했다. 가만히 보면 다른 상품들은 잘 안 그런것 같은데, 새로 나온 금융상품은 처음 보는 (그러기에 사내모델이라 추측되는) 사람들이 비슷한 포즈 (신상품 설명을 들고 있거나, 상담하는 자세)를 취하고 있음을 보게됐다. 또 하나, 남성직원이 서 있는 경우는 거의 드물었다. ^^;;..남성들의 애사심도 높여야 하지 않을까.^^ -아해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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