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학생회장의 횡포라…


고등학교 학생회장의 횡포라…

아래 글은 한국고등학교학생회연합회에서 퍼온 글이다. 아래 사건의 진실여부는 좀더 살펴봐야겠지만, 실제로 내가 아는 한도내에서도 저러한 유사한 일이 많이 일어난다는 사실은 슬픈 일이다. 90년대 중반까지는 학생회에서 일한다는 자체가 귀찮은 일이였고, 나름대로 학생의 입장에서 (어찌보면 당연한 전제임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학생을 위하기는 힘들다) 일을 처리하려 했던 학교가 많았는데, 고등학교때 학생회 활동 등이 대학입학에 가산점으로 활용된다는 교육부방침이후, 학생회는 '점수따기'의 공간이 되어버렸으니...얼마 전에 봤던 한국고등학교학생회연합회 소속 학생회장들은 그래도 생각이 있고 잘못된 사회를 바꾸어보려는 의지가 있어보여 다행이라 생각했는데, 아래와 같은 학생회장들이 아직도 존재한다는 것은 위에서도 말했듯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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