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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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미디어오늘 기사다. "진의를 다르게 해석하면" "농담조로 한 이야기"...한나라당은 현재 유력한 대권 후보가 조간신문에 기사 쓴 기자를 향해 면전에서 직접적으로 "왜 그렇게 기사가 나오는지 모르겠다"며 딴죽을 건 것이 농담조로 들리는 모양이다. 뭔가 문제인지 지적한 것도 아니고 그냥 "왜 삐딱하게 나오냐"고 투정부리는 모습이 안타깝다. '농담'.....이명박의 태도도 문제지만 그것에 대해 제대로 해석을 하는 기자들을 향해 불만을 나타내는 한나라당 사람들도 어이없다. 아래는 기사 전문이다. 한나라당 연찬회 참석차 100여명의 기자들을 이끌고 전남 구례 지리산 자락을 방문한 이명박 대선후보가 뒷풀이 자리에서 언론관을 엿볼 수 있는 발언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연찬회 첫날인 30일 공식일정은 오후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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